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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메일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메일을 우연히 알게 되신 여러분께 정식으로 팀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피드백과 조언을 받아 열심히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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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메일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안녕하세요, 매일메일은 **기술 면접 질문 구독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이름처럼 매일매일, 메일로 기술 면접 질문과 답변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면접에 자주 출제되거나 중요도가 높은 개념에 대한 질문을 직접 고르고 있습니다. 답변도 팀원들이 하나하나 작성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면접을 준비하시는 취준생/이직러분들이나, 평소 기술 관련 인풋에 노출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른 분야의 기술도 조금씩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왜 이런 서비스를 만들게 됐나요?

처음 만들게 된 이유는 제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였어요. 기술 면접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과정이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면접은 직접 말을 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평소에 조금씩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정보와 말하는 방식을 내 것으로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이렇게 제가 필요해서 만들었는데 주변에서 “나도 써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있는 개발자 친구들을 모아서 빠르게 프로덕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슬랙을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를 하니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지인들에게 슬랙으로 공유했을 때의 반응

지인들에게 슬랙으로 공유했을 때의 반응

기세를 이어서 베타 테스트로 개발자 취준생분들이 모여 있는 오픈 카톡방에 공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구독을 해주셔서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정식 서비스로 디벨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출시하여 유저분들의 피드백과 조언들을 적극 수용해가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사용자분들의 관심 덕분에 지금의 매일메일이 생긴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니었던 제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덕트로 옮기게 된 가장 큰 동력이었으니깐요. 이 자리를 빌려 사용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팀원 소개도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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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원은 모두 다르면서도 동시에 비슷합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저희 팀원은 모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어요. 그러면서도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비슷했죠. 모두의 이야기가 조금 특별해서 한 분씩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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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헌은 작곡을 업으로 삼는 음악인이었어요. 힙합 장르의 비트를 만들고 있다가 순전히 창작에 재미를 느껴 개발에 본격적으로 입문을 하게 된 케이스죠.

✈️한영은 여행 스타트업의 초기 멤버였어요. 그 당시 창업에 전념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100일 동안 합숙하면서 일할 정도로 진심을 다했다고 합니다.

🧑🏻‍💻하늘은 학교에 싫증을 느끼던 컴공생이었어요. 학교 수업은 빼먹었지만, 개발을 사랑한 나머지 동아리방에서 밤새 개발 얘기를 나누는 날이 많을 정도로 개발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건상은 부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청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무작정 도서관에서 JAVA 책을 꺼내들고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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